요즘 젊은 사람들은 알뜰폰 + 자급제 핸드폰 조합으로 통신비를 아끼고 있다. 그 전만 해도 '공짜폰'이라고 2년 or 3년 약정을 걸고 지원금을 받아 조금 비싼 요금제를 써 핸드폰을 사용했다. 통신 3사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SK텔레콤. 비싸도 통화품질이 좋아 이용했던 통신사로 통했던 적이 있었다. 여자친구보다 더 많이 들여다보는 핸드폰. 밥은 굶어도 핸드폰은 봐야한다. 매달 따박따박 현금유동성이 들어오는 통신사업은 밥상을 엎어버리지 않는 이상 망하기가 쉽지 않다. 철밥통 캐시카우가 있는 이 대기업은 배당도 넉넉하게 준다. 배당 투자를 하는 우리, 구미가 당기지 않는가?
주요사업
크게 매출의 75%를 차지하는 무선통신사업, 22%의 유선통신사업, 그리고 기타 2%로 나뉜다. 21년도 이전에는 보안업체인 SK쉴더스와 오픈마켓 11번가, SK의 플레이스토어인 One 스토어 등의 ICT사업도 하였으나 21년 11월 SK 스퀘어와 SK텔레콤으로 인적 분할하여 지금은 유무선 통신 사업만 전담하고 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126047300002
SK텔레콤·SK스퀘어 29일 분할 재상장…"기업가치 상승 기대"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SK텔레콤[017670]이 존속법인 SK텔레콤과 신설법인 SK스퀘어로 인적 분할이 마무리돼 다음 주 주식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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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분기배당이며 배당락일이 3,6,9,12월로 21년 이전에는 6월, 12월 반기배당을 하였으나 주주친화정책으로 분기배당으로 정책을 바꿨다. 21년 6월부터 분기배당을 실시해 앞으로는 1월, 4월, 7월, 10월에 배당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배당금은 별도실적을 기준으로 EBITA-capex의 30~40%를 배당총액으로 하여 주주총회때 결정한다고 한다. 현재 38기 기준으로 배당성향은 29.8%를 기록한다.
1주당 1년 배당금 3,320원으로 연환산 배당률 6.8%를 기록한다. 1년간의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거품이 많이 빠진 모습을 보여준다. 최근 신사업한다고 관련 비용이 증가해 실적이 부진한것 같다. 저렴하게 나온거 같아 로 배당포트폴리오에 매수했다. SK텔레콤 평균가격을 5만원으로 가정했을때 1천만원 투자시 1년에 664,000원의 배당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10년간 재투자시 1930만원이 된다.
https://ironspunofrebel.tistory.com/24
(10) ISA 배당주투자 활용하기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여러가지의 자산을 관리할 수 있게 만든 개인 계좌이다. ISA가 있기 전에는 예금이면 예금계좌 따로, 주식이면 주식계좌 따로, 펀드 따로였었다. 기존의 것과 다르게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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