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IT기업 네카라쿠배 당토직야 몰두센 소개 직원수 위치

 

목차 

1. 일하지 않는 청년과 일자리

2. IT기업이란

3. 네카라쿠배

4. 당토직야

5. 몰두센

1. 일하지 않는 청년과 일자리

 

요즘 취업하지 않고 집에서 쉰다는 청년이 68만 명이라는 뉴스를 접한 적이 있다. 자신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일자리에 취업할 바에 차라리 집에서 쉬거나 취업준비를 하겠다는 의미이다.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3/11/02/GZEUHOXRXBFFBJ5FEUWJCA3CTA/ 

[사설] 노동·교육 개혁 절박성 보여주는 ‘그냥 쉬는 청년 68만명’

 

젊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대기업, 사무직 등 근무환경이 좋은 일자리는 경쟁률이 하늘을 뚫고 생산성, 근무환경, 임금 모두 전자에 비해 떨어지는 중소기업 내지는 제조업에는 인력난에 허덕이며 그 자리를 외국인 노동자들로 채우고 있다. 경제가 성장하고 임금이 상승하면서 눈높이가 자연스럽게 올라 3D 직업을 기피하는 것은 세계 어디에나 나타나는 현상이었고 이는 곧 우리나라 젊은 사람들을 탓할 수만은 없다. 근무환경과 높은 임금을 보장하는 일자리라면 그 누가 마다할까 싶다. 올해에 현대차 생산직을 400명 뽑았다. 평균 연봉 1억이며 강력한 노조를 둔 현대차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것이 그 예이다.

 

  작년 11월 IMF에서 발표한 한국 경제 보고서에서는 "대기업의 제조업에만 혁신이 집중되어 있고 중소기업이 주도하는 서비스 부문은 혁신과 생산성이 뒤처져있다"라고 평가했다. 서비스업에는 우리 생활에 밀접한 상업, 요식업, 숙박업, 금융업, 교통, 통신 등 수많은 업종이 있는데 그것에서 혁신과 생산성이 뒤쳐진다는 것이다. 제조업 위주의 산업구조에서 선진국형 산업구조로 바뀌는 과정에서 많은 기업들이 탄생했다. 우리가 익히 들어서 아는 네이버, 카카오를 포함해 넥슨, 넷마블, NC를 비롯해 IT 개발자들에게 익숙한 단어 네카라쿠배당토직야몰두센이 있다. 이렇게 많은 기업들이 탄생했지만 인구 절벽을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은 대한민국에게 잠재성장률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훨씬 더 많은 서비스 관련 혁신 기업이 나타나한다. 오늘은 대한민국 대표 서비스 IT기업이 고용시장에서 얼마만큼 노동자를 고용하고 있고, 매출, 순이익은 얼마 정도 나오는지 확인해 보겠다. 

 

2. IT기업이란

 

IT기업이란 정보기술 즉 Information Technology를 제공하는 기업을 말하며 정보기술에는 컴퓨터, 인터넷, 소프트웨어,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모두 포함한다. 대한민국에서 대표적인 기업으로 네이버과 카카오를 필두로 한 네카라쿠배, 그리고 더 나아가 당토직야, 그리고 요즘 개발자들에게 핫한 몰두센이 있다.

 

네카라쿠배 :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달의민족
당토직야 : 당근마켓, 토스, 직방, 야놀자
몰두센 : 몰로코, 두 나무, 센드버드

 

3. 네카라쿠배 직원 수

 

① 네이버

1999년 설립된 네이버는 인터넷 검색 포털 서비스를 기반으로 광고, 커머스, 핀테크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의 IDC(인터넷 데이터 센터)를 보유해 IT인프라, 콘텐츠사업과 모바일 메신저 LINE을 개발했다. 

 

22년 기준 매출 8.2조 원, 영업이익 1.3조 원, 당기순이익 6731억 원을 기록했다. 직원수 4,811명이다. 

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95

 

 

② 카카오

1999년 다음으로 설립되어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고 2014년 국내 1위 메신저앱 카카오톡를 인수하고 상호도 다음카카오에서 카카오로 상호변경을 하였다. 카카오는 국내 메신져앱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모바일 중심의 생태계를 구축하였다. 커머스, 모빌리티, 페이, 게임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2년 기준 매출 7.1조 원, 영업이익 5803억 원, 당기순이익 1조 625억 원을 기록했다. 직원수 3,681명이다.

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81번지 에이치스퀘어

 

 

③ 라인

일본에 상장된 한일 합작회사로 네이버 지분 50%, 소프트뱅크 지분 50%로 A홀딩스를 설립, 그리고 자회사로 Z홀딩스를 두고 LINE과 야후 코리아를 종속기업으로 두고 있다. 2013년 설립된 모바일 플랫폼 기업으로 대표적인 모바일 메신저 어플인 LINE을 소유하고 있다. 

 

22년 기준 매출 5778억 원, 영업이익 1332억 원, 당기순이익 1152억 원을 기록했다. 직원수 1,844명이다. 

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60번 길 42

 

 

④ 쿠팡

2013년 설립된 소셜커머스 기업으로 2015년 소프트뱅크로부터 비전펀드의 투자를 받았으며, 2015년에는 매출 10억 달러, 2017년에는 매출 25억 달러를 달성한 경이로운 성장률을 기록한다. 

 

22년 기준 매출 25조 원, 영업손실 -366억 원, 당기순손실 -1,291억 원을 기록했다. 직원수 9,544명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570

 

 

⑤ 배달의 민족(우아한 형제들)

2010년 IT기술을 활용한 음식배달업을 시작으로 코로나 판데믹을 거치면서 더욱 크게 성장하였다. 음식 배달뿐만 아니라 식자재부터 생필품까지 배달 영역을 확대시켰다. 

 

22년 기준 매출 2.9조 원, 영업이익 4643억 원, 당기순이익 946억 원을 기록했다. 직원 수 2,010명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2

 

기업명	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우아한형제들
직원수	4,811명	3,681명	1,844명	9,544명	2,010명

 

 

4. 당토직야

 

① 당근마켓

모바일 기반의 중고거래 어플 회사로 지역 주민들 간의 생활정보 공유, 중고거래, 가게 홍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2년 기준 매출 498억 원, 영업손실 463억 원, 당기 순손실 540억 원을 기록했다. 직원 수 430명이다. 

주소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465

 

 

② 토스

2013년 설립된 모바일 금융서비스 기업으로 간편 송금을 비롯해 투자, 보험, 증권 등 모든 금융을 아우르는 종합금융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 

22년 기준 매출 2658억 원, 영업이익 54억 원, 당기순이익 50억 원을 기록했다. 직원 수 913명이다. 

주소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42

 

 

③ 직방 

2010년 설립된 부동산 정보 플랫폼으로 아파트 실거래가 및 분양정보 등을 담고 있는 호갱노노를 2018년에 인수했다. 

 

22년 기준 매출 882억 원, 영업손실 370억 원, 당기순손실 515억 원을 기록했다. 직원 수 339명이다. 

주소 :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731

 

 

 

④ 야놀자

2007년 설립된 숙박 여행업 정보 플랫폼으로 시작한 기업으로 현재는 인터파크를 인수하여 숙박여행업 부문, 공연/콘서트 등의 인터파크 부문, 여행 관련 설루션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부문 등 크게 3 부문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2년 기준 매출 6045억 원, 영업이익 61억 원, 당기순손실 -1209억 원을 기록했다. 직원 수 1007명이다. 

주소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08길 42

기업명	당근마켓	토스(비바리퍼블리카)	직방	야놀자
직원수	430명	913명	339명	1007명

 

5. 몰두센

ⓛ 몰로코

2014년 설립된 광고 대행업 사업자로 모바일 광고기반의 머신러닝 설루션 기업이다. 고객사가 가진 데이터를 AI와 데이터로 분석해 돈이 되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올해 3분기 나스닥에 상장될 예정이다.

 

22년 기준 매출 2390억 원, 영업이익 850억 원을 기록했다. 직원 수는 149명이다.

주소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231, 서관 8층

 

② 두 나무

2012년 설립된 국내 가상자산 거래 사업자로 2017년에 출범한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 사이트인 '업비트'와 모바일 기반의 증권 투자정보 플랫폼 '증권플러스'를 서비스하고 있다. 

 

22년 기준 매출 1.2조 원, 영업이익 8104억 원, 당기순이익 1308억 원을 기록했다. 직원 수 599명이다.

주소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69

③ 센드버드코리아

채팅 관련 프로그래밍 설루션을 제공하는 센드버드 코리아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가 있으며 센드버드 코리아는 한국 지부에 해당한다. 그러나 CEO가 한국인이며 한국 서울 사무소가 가장 인원이 많다. 2021년 시리즈 C 투자를 받아 유니콘 기업이 되었다. 

 

22년 기준 매출 257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 당기순이익 22억 원을 기록했다. 직원 수 145명이다.

주소 : 서울 강남구 선릉로 514

기업명	몰로코	두나무	센드버드코리아
직원 수	149명	599명	1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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